4·15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북 13개 지역구 전체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공동출구(예측) 조사에 따르면 경북은 13개 지역구 전체에서 통합당 후보가 당선 될 것으로 나왔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포항북 김정재 통합당 65.1%(당선예상), 오중기 민주당 후보 30.0%
▷포항 남울릉 김병욱 통합당 60.6%(당선예상), 허대만 민주당 30.1%
▷경주 김석기 통합당 53.5%(당선예상), 정종복 무소속 20.5%
▷김천 송언석 통합당 82.3%(당선예상), 배영애 민주당 13.8%
▷안동예천 김형동 통합당 51.9%(당선예상), 이삼걸 민주당 22.4%
▷구미갑 구자근 통합당 66.7%(당선예상), 김철호 민주당 31.5%
▷구미을 김영식 통합당 56.8%(당선예상), 김현권 민주당 36.9%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통합당 57.1%(당선예상), 장윤석 무소속 24.3%
▷영천청도 이만희 통합당 62.7%(당선예상), 정우동 민주당 22.0%
▷경산 윤두현 통합당 65.0%(당선예상), 전상헌 민주당 27.5%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통합당 78.6%(당선예상), 강부송 민주당 20.3%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통합당 65.4%(당선예상), 장세호 민주당 23.8%
등이 예상됐다.
한편 대구는 13개 지역구 중 12개에서 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예상됐고, 수성을 한곳에서만 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경합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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