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후보의 4.15 총선 서울 강남갑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16일 오전 2시 기준 강남갑 개표율은 69.1%에 이른다.
여기서 태구민 후보는 58.6%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39.4%)를 19.2%포인트(p)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있다.
태구민 후보가 당선되면 새터민 출신으로는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사례를 쓴다.
앞서 1994년 탈북한 조명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새터민 최초이자 비례대표 최초 기록을 썼는데, 지역구로는 태구민 후보가 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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