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개표율이 100%에 임박하고 있다. 그러면서 총선 결과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오전 5시 38분 기준 개표율은 98.6%이다.
지역구 253개 의석의 주인은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이 84석, 정의당이 1석, 무소속이 5석을 얻었다.
양강 구도가 짙어졌고, 이 구도는 또한 여대야소로 재편될 전망이다.
민생당과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기존 원내정당들은 당선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해 원외정당이 될 위기에 처했다.
아직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비례대표 47개 의석은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등으로 배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