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Inner Child'의 공동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엘리스 마이어(Ellis Miah)'가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에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마이어는 "뷔의 '이너 차일드'가 이루어낸 성과로 더욱 비현실적인 세상을 누리는 기분이었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더 소울:7'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는 웅장한 스타디움에서 뷔가 팬들과 뛰어 놀 수 있도록 완성된 곡으로 경쾌하면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뷔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가사를 담아 잔잔한 감동을 전한 곡이다.
마이어는 '이너 차일드'의 다른 공동 참여자이기도 한 작곡가 그룹 아케이드(Arcades), 쿨키드와 함께 LA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아케이드의 작곡가들 역시 영국 언론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뷔와 작업한 소감을 밝히며 감동한 바 있다. 이들은 "뷔의 목소리는 놀라웠고 옷 스타일 또한 정말 멋졌다. 뷔는 다방면에서 멋진 사람 같았다" 라며 뷔와 작업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마이어는 아케이드의 제안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보낸 곡 '이너 차일드'가 싱글로서 해외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고 자신의 곡이 실린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큰 성공을 이룬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고 전하며 뷔의 '이너 차일드'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너차일드'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 44위, 영국 아이튠즈 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위에 올랐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헝가리, 싱가폴, 콜롬비아, 칠레, 인도, 필리핀, 케냐, 카타르,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등 1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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