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이르면 5월 9일 팬들과 만난다.
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정부의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을 기점으로 완화돼 5월 둘째주 주말 개막을 1순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주 내로 이사회를 열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일은 5월9일이 유력하다. 상황에 따라선 1주일 늦춘 5월 16일도 개막일 2순위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 관중과 함께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숙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단 감염 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무관중 개막이 유력하다.
연맹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무관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안전 확보가 된다면 일정 비율 관중석을 개방하는 것도 고려할 것이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