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 삼성, 對 KIA·롯데 연습경기 1경기씩 더

총 10경기…이달 29일, 5월 1일 진행, 삼성은 기아와 롯데 한번씩 더 상대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연습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전에서 4-2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팔뚝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범경기 취소에 이어 개막이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이날부터 팀별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5월 5일 무관중으로 정규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연습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전에서 4-2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팔뚝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범경기 취소에 이어 개막이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이날부터 팀별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5월 5일 무관중으로 정규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연합뉴스

KBO 2020 정규 시즌 리그 개막이 5월 5일 어린이날로 결정되면서 23일 연습경기 추가 편성 일정도 확정됐다.

추가 편성된 연습경기는 팀당 2경기씩 총 10경기이며, 4월 29일과 5월 1일 각각 5경기씩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구단의 요청 시 야간경기로 거행될 수 있다. 중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삼성라이온즈는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두 팀과 각각 한번씩 더 맞붙는다.

29일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아와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5월 1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맞붙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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