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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학생미래지원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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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부터 미래설계까지 원스톱 상담지원체계 마련

경북대 첨성인미래관 조감도. 1층에
경북대 첨성인미래관 조감도. 1층에 '학생미래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학은 7월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과 민원을 총괄하는 '학생미래지원센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캠퍼스 내 분산되어 있던 학생 관련 업무를 한 곳으로 모아 대학 입학부터 학업 과정, 해외프로그램, 진로 등에 대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학생 중심 행정체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재 증축공사 중인 첨성인미래관 1층에 들어설 학생미래지원센터는 장학, 수강신청, 학적, 전과, 휴·복학, 국제교류, 졸업, 진로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종합상담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전반적인 학업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관련 부서와의 협업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이나 문제 해결에만 그치지 않고, 소통하는 하나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필요 및 요구 사항 등을 파악해 대학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칫 혼자 방황하기 쉬운 대학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도록 학교적응지원과 학업중단예방기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복학생들의 조기 적응을 위한 학사제도 설명회와 학사경고자 학업 상담과 함께 첫 대학 생활이 낯선 신입생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대는 학생상담 기록을 취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유사 사례에 대한 상담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그에 따른 매뉴얼도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경북대 정형진 교무처장(학생미래지원센터장 예정)은 "학생지원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와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구체적인 미래 설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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