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김천·구미 등 경북 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에 지원하는 기업에게 최대 5천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3천300만원보다 2천500만원 상향된 금액이다.
경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는 지난 2018년 산자부 공모에 당선돼 e-모빌리티 등 미래교통안전분야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
경북TP는 산자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관련 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제품개선, 마케팅지원, 특허지원 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기관 간의 긴밀히 협력해 종합적 기업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구미지역 기업은 경북TP(www.gbtp.or.kr) 홈페이지(알림마당-사업안내)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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