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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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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가 2020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선정한 도시를 말한다. 남구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는 2013년 남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 제정 후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평생교육사 배치, 전담조직 확대·개편, 1·2차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 시스템을 갖춰 올해 결실을 보게 됐다.

남구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비전 '학습으로 혁신하다. 배리어프리 포용학습도시 남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누구나 학습 참여에 있어 어떠한 장벽도 없는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앞산을 학습자원으로 특화한 지역학 강사 양성 ▶포용과 통합의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학습형 일자리로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 돌봄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미래마을 강사 양성 등이 있다.

또 남구 내 학습자원을 네트워크화 해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웨이 투 유(Way To U) 남구'를 운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지역 곳곳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가 재정 여건이 전국에서 열악하지만, 주민의 포용적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민의 역량 강화와 도시 활력 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라며 "특히 남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분위기가 위축돼 있는데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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