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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총장추천위 첫 회의…총학생회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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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위원장에 김규원 교수 선출

26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경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첫 회의 모습. 전창훈 기자
26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경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첫 회의 모습. 전창훈 기자

7월 15일 경북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준비를 총괄할 '경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첫 회의가 26일 오후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선을 통해 김규원 경북대 교수(사회학과)가 위원장으로, 최세휴 경북대 교수(토목공학과)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앞으로 총추위는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교수회가 제정한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과 시행 세칙 등을 근거로 총장 선거 일정 및 기타 사안 등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다. 총추위가 정식 가동되면서 교수회는 이제 총장 선거와 관련한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된다.

지난달 29일 위촉된 총추위 위원들은 ▷단과대 의장단 추천 인사 23명 ▷총장 추천 인사 2명 ▷교수회 의장 추천 인사 2명 ▷직원협의회 및 공무원노조 등 단체별 추천 인사 각각 1, 2명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북대 총학생회는 25일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번 총장 선거를 보이콧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날 총추위 회의에서 불참을 선언하고 회의장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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