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신규확진 38명…수도권 37명·검역 1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확진자 '0명'

지난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38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만 3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신규확진이 없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38명 증가한 총 1만1천5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36명은 지역 내 발생으로 조사됐다. 2명은 해외유입으로 통한 확진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15명, 서울 14명, 인천 8명 등이었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1명이었다.

이날 사망자가 1명 발생해 국내 누적사망자는 272명이 됐다.

24명이 격리해제돼 총 1만446명이 완치판정을 받았고, 현재 82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