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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대구시에 DIP 원장 해임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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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 DIP 원장 직위 해제에 아직까지 조치 취하지 않아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이 대구시에 이승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원장을 직위 해제하라고 촉구하며 DIP 이사회도 문책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경실련은 3일 성명을 내고 "대구시는 지난 4월 22일 이승협 DIP 원장에 대한 해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대구시는 4월 말, 5월 사이에 이승협 원장에 대한 직위 해제 및 이사회 해임안 상정 등을 해야 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DIP 이사회는 직원 부당 징계 및 민·형사상 소송 남발 등 DIP 사태 당사자 중의 하나이므로 이사회 의결을 통한 이승협 원장 해임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라며 "소송에 따른 예산 전용, 과도한 소송비용 지급은 이사회가 승인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으므로 이승협 원장과 함께 DIP 이사회도 문책 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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