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 후포항서 레저보트 탄 50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해경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32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됐다.

사고 직후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A(59)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5일 후포 소재 조선소에서 B호(0.97t, FRP)를 수리하고, 혼자 승선한 뒤 인근항으로 입항하기로 했지만 입항하지 않았다.

울진해경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