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고속철도역 골조 공사 현장. 2020.1.4 대구 서구청 제공
22일 오후 대구 서쪽 하늘에서 바라본 서대구고속철도역 부지. 고속철도서대구역사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대구시는 이곳을 대구 서·남·북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2018. 10. 22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서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서대구고속철도역사가 내년 3월 완공을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대구 서구 이현삼거리 인근에 총사업비 703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7천183㎡규모로 들어설 서대구고속철도역의 현재 공정률은 60%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번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업비 14조원의 대역사(大役事)인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 은 대구경북지역 교통·상권의 대변혁을 가져올 전망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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