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의 홍준표 무소속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15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남북 문제 해결에 진력을 다 하겠다"며 국회 국방위원회 배정 희망 의사를 표명했다. 국방위는 국회에서 대표적 비인기 상임위원회이다.
이날 홍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과 남북 관계 경색에 대한 대비가 더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국방위로 상임위를 변경해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초 홍 의원은 수성구 지역 재개발·재건축 개발 공약을 내놓은 만큼 국토위를 희망(관련 기사 대구경북 당선인 '희망 1순위'는 국토위·산자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에도 국토위 배정을 염두에 둔 듯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부담금 유예, 재건축시 국민주택 건설 의무비율 폐지, 재건축 안전진단제도 개선 등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 개정안' 등을 발의(관련 기사 [여의도 브리핑] 홍준표, '재개발 규제완화 3법' 1호 법안 발의)하기도 했다.
한편, 국회법에 따라 상임위 배정 우선권은 원내교섭단체에 있으며 무소속 또는 비교섭단체 소속 의원은 교섭단체 몫 배정이 끝난 후 국회의장이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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