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오는 7월 31일까지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2020 세계유산축전을 기념해 이호신 작가 초대전 형식으로 여는 이번 초대전에선 이 작가의 회화 작품 및 화첩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의 풍광을 담고 있다.
소수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