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경 충돌에 뿔난 인도 정부, 중국산 통신장비 금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중 '보이콧 외교', 불매운동 부메랑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과의 국경 충돌 이후 인도가 중국 통신장비를 금지하는 등 중국이 그동안 펼쳐온 '보이콧 외교'가 중국에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국영 통신사의 4G 휴대폰 네트워크용 중국산 설비 구매를 금지할 방침이며 5G 네트워크 구축사업에서도 중국 기업 배제를 종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12월까지도 인도는 화웨이나 ZTE 등 중국의 5G 네트워크 참여를 환영했다면서 국경 충돌로 반중감정이 커지면서 중국 기술기업이 인도 정부의 보복 대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널은 중국이 국제 분쟁에서 자국의 입장을 강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막대한 시장규모와 구매력을 무기화하는 방식의 '보이콧 외교'를 종종 펼쳐왔다면서 중국기업의 국제진출이 보편화하면서 이제는 그 화살이 자신들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