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일 대구시청을 깜짝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 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쯤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1시간가량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이날 임용장을 받은 홍의락 경제부시장도 함께했다. 이날 김 도지사는 '야당(미래통합당) 소속 시장-전직 여당(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경제부시장'의 '대구형 협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홍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절부터 김 도지사와 오랜 교감을 나눠왔다. 그는 지난달 26일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도지사와 오랜 시간 통화하며 '수락' 여부를 상의했고, 김 도지사가 적극 환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 부시장은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선 "서로 큰 결심했고 앞으로 잘해나가길 바란다는 덕담을 나눴다"며 "첫날 출근해보니 할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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