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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심칠 전반기 의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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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오분이 군의원

심칠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심칠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경북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심칠(미래통합당) 전반기 의장이 재선출됐다.

심 의장은 2일 제24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열린 후반기 의장 투표에서 재적의원 7표 중 4표를 받아 의장에 당선됐다. 그는 군위군과 성주군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군위군의회에 진출한 3선 의원이다.

부의장에는 오분이(미래통합당) 군의원이 당선됐다.

오분이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
오분이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

심칠 의장은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어렵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문제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군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군민의 뜻을 살펴 군위군이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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