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래통합당, 국회 상임위 보임계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병석 국회의장. 연합뉴스
박병석 국회의장.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6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제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명단을 제출했다.

이번 선임안에서 대구경북(TK) 정치권은 모두 7명이 상임위 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이 이날 국회에 제출한 선임안에 따르면 ▷경제 관료 출신 류성걸 의원(대구 동갑)이 기획재정위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이 교육위 ▷김석기 의원(경주)이 외교통일위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한국노총 출신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이 환경노동위 ▷김정재 의원(포항북)이 여성가족위 간사에 선임됐다.

추경호 의원.
추경호 의원.

특히 경제 관료 출신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내정됐는데, 지난 2008년 이한구 전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이래로 대구 의원 중에서는 12년 만에 예결위 간사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