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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스틸아트’ 문체부 공공예술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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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스틸아트 5천만원 국비 지원
포항형 공공미술 앱 개발도

포항시 송도 바닷가에 세워진 스틸아트 작품
포항시 송도 바닷가에 세워진 스틸아트 작품 '만남'. 포항문화재단은 이러한 스틸아트 170여개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포항문화재단 제공

경북 포항의 공공미술 온·오프라인 융합사업인 '포항 예술로(路) 철철'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아르코 공공예술사업' 공모사업에서 관리형 부문에 선정됐다.

해당 공모사업은 포항문화재단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기관 중 최초로 선정됐으며, 국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포항 예술路 철철'은 지난 9년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서 축적된 170여 개 철 조형물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작품별 유명 사진작가 작품 촬영 등이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포항 예술路 철철'은 단순한 장비 설치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미술품을 재생하고 동시에 온라인 콘텐츠 및 플랫폼과의 병행을 준비하는 제안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스틸아트 작품 기반 앱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항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틸아트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9월 '2020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공개되는 포항형 공공미술 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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