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관한 '청년 Pre-Job' 공공분야 채용에 응시한 젊은이들이 15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마련된 상설시험장으로 인성검사를 위해 들어가고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공단 등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행정 사무 지원 등 실무를 익히며 주40시간 근무, 180여 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번 채용에는 51명 모집에 556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