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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소장 "대구 달성군보건소 25년만에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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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보건소보다 7배나 큰 규모…의료시설도 최첨단"

박미영 대구 달성군 보건소장
박미영 대구 달성군 보건소장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무려 25년 만에 새로 지어 이전하게 돼 기쁘다. 옛 보건소보다 7배나 큰 규모이고, 각종 의료시설 또한 최첨단으로 갖추었다.

특히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자리잡아 이곳 일대의 랜드마크가 됐다. 보건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에 맞춰 건강체험, 보건교육, 생애주기별 건강 특성 등 맞춤형 보건행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 보건소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명예에 걸맞게 1층은 환자, 노인, 장애인 등 노약자들을 고려한 물리·재활시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으로 배치했다. 2층은 어린인 건강체험관, 영양체험관 등 어린이 공간으로 특화했다. 4층은 임산부들의 태교힐링 등 주로 여성들을 위해 배려했고, 5층은 치매안심센터에 전 공간을 할애했다.

현재 달성군에는 2016년 이후 매년 평균 10% 이상 일반 의원급 의료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 도심과 같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서지 않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보건소가 들어섰고, 군민들은 이에 걸맞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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