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빛나는 아이디어로 게임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는 보물찾기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보물 찾기에 앞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힌트를 획득한 후 보물 상자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그 중 멤버 뷔가 게임의 해결책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해당 게임은 바로 카펫위에 올라간 채로 바닥에 내려가지 앉고 카펫을 뒤집어야 하는 방식이다.
게임을 처음 접해 본 멤버들은 다소 당황했지만 뷔는 한쪽 끝을 대각선으로 접고 점프를 하며 조금씩 끌어당겨 뒤집어 보자고 제안했지만 7명이라는 인원때문에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제작진이 제안한 3명의 인원으로 다시 도전했고 뷔의 아이디어 덕분에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뷔는 다른 게임에서 귀여움을 무한 발산하기도 했다. 머리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그림을 그려 다른 멤버들이 맞춰야 하는 게임으로 뷔는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부터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차례에서 제시어 원숭이를 그린 뷔는 멤버들이 눈치채도록 적극적인 표정을 통해 답을 이끌어냈다. 표현이 확실한 뷔의 표정에 팬들은 사랑스럽다며 즐거워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은 힌트를 얻었고 보물이 무엇인지 맞추기 위해 스튜디오를 누비며 보물 찾기를 시작했다. 힌트를 조합해도 알기 어려운 보물의 존재는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보물이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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