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대구·칠곡·고령에 호우주의보…구미 등 11곳 주의보 유지

기상청 날씨누리 캡쳐.
기상청 날씨누리 캡쳐.

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5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고령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구미 등 11곳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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