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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성폭력특위원장 김정재, 中企위원장 한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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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의원, 性특위 위원 참여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최근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섰다. 위원장은 재선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맡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의 잇따른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성폭력대책특위의 설립 취지다.

특위 위원에는 양금희(대구 북갑) 의원을 비롯해 전주혜, 서범수,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한다. 또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원내외 인사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수정 교수는 그간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지칭하는 움직임에 대해 2차 가해라며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여성가족부 여성폭력방지위 민간위원도 맡고 있다.

미래통합당 한무경 의원이 10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미래통합당 한무경 의원이 10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8분 46초' 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하기 전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통합당은 중소기업위원장에 한무경 국회의원(비례)을 임명했다. 한 의원은 기업인 출신으로 차부품업체를 경영했으며, 21대 국회로 들어온 이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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