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최근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섰다. 위원장은 재선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맡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의 잇따른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성폭력대책특위의 설립 취지다.
특위 위원에는 양금희(대구 북갑) 의원을 비롯해 전주혜, 서범수,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한다. 또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원내외 인사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수정 교수는 그간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지칭하는 움직임에 대해 2차 가해라며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여성가족부 여성폭력방지위 민간위원도 맡고 있다.
한편 통합당은 중소기업위원장에 한무경 국회의원(비례)을 임명했다. 한 의원은 기업인 출신으로 차부품업체를 경영했으며, 21대 국회로 들어온 이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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