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를 시정 목표로 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교육·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영천의 모습을 소개한다.
2018년 8월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달성한 21건, 2천192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은 물론 ▷영천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파크지구·투자선도지구 등 산업단지 409만㎡ 조성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간 국도 4호선 6차로 확장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최대 1천30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에다 원스톱 출산지원 시스템을 갖춘 분만산부인과 병원은 개원을 앞두고 있다. 또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장학사업 확대 운영에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9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내년 3월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소개된다.

특히 '자연힐링 언택트(Untact) 여행'의 최적지로 떠오른 보현산권 관광벨트를 비롯 ▷도심에 위치한 한방문화시설인 영천한의마을 ▷80m 높이의 음악분수 및 경관조명 등이 설치된 우로지생태공원 등은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힐링관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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