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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19~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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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음악의 뱡향성과 길을 제시하는 젊은 음악도들의 축제

제29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연주 모습.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제29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연주 모습.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젊은 음악인의 축제인 제30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DCMF)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DCMF는 창작음악인과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를 위한 음악제로 현대음악의 창작과 연주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학술대회이자 젊은 작곡가들의 축제다. 올해 DCMF는 다양한 창작곡 발표와 창작음악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19일 오후 4시 DCMF 앙상블의 개막 콘서트로 이번 음악제는 시작된다. 오후 5시 뮤직카페에서는 대구현대음악제 30주년을 맞아 '현대음악-2020-글로벌'이란 주제의 특별포럼이 열리고, 이어 오후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제(TIMF) 앙상블의 연주가 마련된다.

20일 오후 2시 챔버홀에서는 '젊은 작곡가와의 대담'이 진행되고, 대구시립무용단 축하공연이 오후 6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에는 앙상블 아인스 연주회가 챔버홀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2시에는 피아니스트 이영우 연주회가 있고, 오후 5시 퍼커션 그룹 림스의 콘서트로 이번 대구현대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3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세계 현대음악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음악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면서 "이 시대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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