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는 27일(목) 대구 중구 갤러리 토마에서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인 '제2회 '예술작당회'를 비대면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으로, 가정과 살림, 육아를 병행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슬아(별들의도시은하 대표), 김수경(국악밴드 나릿 대표), 김조은(시각예술인)이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에서는 자녀교육과 예술활동, 일과 육아 등의 균형을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치열한 현장에서 전문성을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할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 현장 영상은 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문의 예술인지원센터(053-43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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