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2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의 건강하고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소개한다. 과수 농사를 짓는 대구 토박이 농사꾼 여환욱 씨네는 복숭아 깍두기와 새콤달콤 자두 장아찌가 이 계절의 별미이다. 단호박 속에 밤, 은행, 대추, 수삼을 넣고 양봉으로 직접 얻은 꿀을 더한 단호박 영양꿀찜으로 입맛을 돋운다. 벌이 옮긴 동글동글한 화분(꽃가루)으로 튀김옷을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쫀득하고 쫄깃한 닭 모래집 튀김이 완성된다.
대구 동구 반야월에서 연근을 캐는 날이면 볼 수 있는 연잎 따기 풍경과 연근으로 뭉친 주민들의 따뜻한 정이 깃든 밥상을 만난다. 밑간한 돼지고기 위에 연근을 올리고 연잎으로 감싼 연잎 돼지고기 수육은 연잎 향이 스며들어 부드럽고 담백하다. 보릿가루로 풀을 쒀 열무에 갖은양념을 더하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생연근 물김치가 된다. 매콤한 양념에 연근을 더한 닭개장의 얼큰한 맛은 대구의 무더위를 이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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