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 지원되는 대구희망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신청이 31일 오전 9시부터 9개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카드사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대구희망지원금 배너를 클릭하면 카드번호로 본인인증 후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첫 일주일간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지난 24일부터 대구희망지원금 홈페이지(대구희망지원금.kr 또는 https://hope.daegu.go.kr)를 오픈하고 지급대상자와 금액 조회, 신청 방법, 사용처 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틀 동안 접속 건수가 5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자체 차원에서는 대구시가 처음으로 신용카드사와 인터넷으로 바로 연결되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방문 신청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편하게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많이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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