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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집단휴진 실제 복귀인원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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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한 2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사거리에서 모 대학병원 전공의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한 2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사거리에서 모 대학병원 전공의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회가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 가운데 80여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업무개시명령 발령 이후 다시 환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는 정부의 주장이 틀렸다고 반박했다.

대한전공의협회는 30일 "협회가 자체적으로 조사해 본 결과 실제 복귀인원은 한 명도 없었다"며 "수도권 수련병원에서는 약 80명의 전공의가 업무에 복귀했다는 보건복지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왔다.

정부는 지난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의사단체 집단행동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전공의와 전임의 대상 업무개시명령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8월 26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현장 집중조사 결과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 가운데) 8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업무개시명령 발령 이후 다시 환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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