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확진 299명…수도권 203명·대구 30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 사랑의 교회 30여 명 집단감염…일부 15일 광화문집회 참석

대구에서 광화문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여고 재학생 1명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딸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여고 전교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교내 운동장에 모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광화문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여고 재학생 1명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딸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여고 전교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교내 운동장에 모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299명 늘었다. 또 대구에서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명이 발생해 대구지역 코로나19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99명 증가한 총 1만9천6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83명, 해외유입이 1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16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14명, 경기 77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203명이 나왔고, 대구 30명, 전남 8명, 경남 7명, 부산·대전 각 6명, 충남·충북 각 5명, 울산·경북 각 3명, 광주·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검역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또한 동구에 위치한 '대구 사랑의 교회'에서 30명이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구에서 신천지 사태 이후 한꺼번에 30여 명이 집단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대본 발표와 별개로 대구 사랑의교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총 3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곳 교회로부터 97명이 적힌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교인 중 절반 가까이가 지난 15일 전세버스를 타고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해당 교회 교인 중 일부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