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방탄소년단이 이제까지 핫 100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올해 2월 발매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온'(ON)의 4위였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네 차례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핫 100 정상에 올려놓음으로써 빌보드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도 쓰게 됐다.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다.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전체 가사를 소화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1963년 일본 출신 가수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가 아시아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2012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나, 끝내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싸이는 이듬해 '젠틀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