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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 위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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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홍보 일환… 참신한 홍보문구‧UCC영상 접수

7일 오후 대구 서구 남평리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서부경찰서 교통경찰들이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 불인데도 진입한 차량을 멈춰 세운 뒤 보행자보호위반 경고장을 발부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일 오후 대구 서구 남평리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서부경찰서 교통경찰들이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 불인데도 진입한 차량을 멈춰 세운 뒤 보행자보호위반 경고장을 발부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부터 29일까지 3주 동안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문구 또는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찰청이 이달부터 시행 중인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 활동의 하나다. 북부경찰서는 공모전을 통해 보행자 우선 운전문화 정착과 홍보활동 효과 극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신한 홍보문구나 UCC 영상을 제작해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40% 이상이 보행자라는 점을 인지하고,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행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세워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호식 대구 북부경찰서장은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사람 중심 교통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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