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집밥' 수요가 늘면서 대구지역 일부 식품업계가 난데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9일 오후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밀키트(Meal Kit) 제조공장에서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김치찌개와 떡볶이 등을 포장하고 있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로 요리 시간을 대폭 줄이고, 추가 조리과정 없이 데우거나 살짝 버무려 한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코로나19 재확산에 '집밥' 수요가 늘면서 대구지역 일부 식품업계가 난데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9일 오후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밀키트(Meal Kit) 제조공장에서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김치찌개와 떡볶이 등을 포장하고 있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로 요리 시간을 대폭 줄이고, 추가 조리과정 없이 데우거나 살짝 버무려 한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