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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비대면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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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 40여 곳도 동참 예정

대구 동구청 전경.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 전경.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불로전통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로 전환할 방침이다.

동구청은 각 부서별로 사전에 생활용품 및 추석제수용품 주문서를 작성하고 8개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해 배달서비스를 받을 계획이다. 결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및 대구행복페이로 이뤄진다.

이번 비대면 장보기 행사에는 동구 관내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감정원 등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 40여 곳도 동참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 감소와 언택트 경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장보기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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