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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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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별 지정번호로 전화하면 발신자 전화번호 및 시간만 기록, 4주 후 정보 삭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간편 전화 체크인'.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편 전화 체크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간편 전화 체크인'은 휴게소 이용객이 매장 입구에서 휴게소마다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 전화번호, 방문일시가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개인정보 수집범위를 전화번호만으로 최소화한 것이다.

해당 전화는 별도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수집된 정보도 4주 뒤에 삭제된다.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QR코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기 기재나 QR코드보다 처리시간이 빨라 혼잡시간대 고객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 입·출구 준수 등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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