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격 공무원 친형 오늘 외신 기자회견…"국제조사 필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서해상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9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이 씨는 동생의 죽음에 대한 국제 조사 등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에 주재하는) 외신에 기자회견 의사를 긴급 전달해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취재진 참석은 최소화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대한민국에서 동생의 비극적 죽음을 해결 못 한다면 IMO(국제해사기구) 등 국제 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도 생각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며 "피격지점이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기에 반드시 국제조사기구를 통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군 당국의 대처에 대해 "생존 6시간 동안 군은 도대체 무엇을 했냐"며 비판하며 "30시간 이상 헤엄쳐서 (북한으로) 갔다는 말이냐. 동생이 월북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9일째 피격 공무원 시신을 수색 중인 해경과 해군 등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45.9%로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50.5%에 달했다. 이 대통령...
엘앤에프의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의 첫 시생산품을 출하하며 비중국 공급망 구축의 이정표를 세웠고, 이...
경북 봉화 청량산에서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59세 여성 A씨가 소방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3일 국방부는 한기성 육군 1군단...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