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권상대 부장검사)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등이 추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 중이다.
야당은 추 장관이 기자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정치자금을 쓰고, 2017년 1월 3일 경기 파주 제1포병여단을 방문한 날 추 장관의 정치자금 카드가 충남 논산에서 사용됐다며 정치자금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행동하는 자유시민 등은 "추 장관이 수십차례에 걸쳐 자신의 딸과 아들을 위해 정치자금을 사용했다"며 지난 22일 추 장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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