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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지구의 지층에 영향 끼치는 인류의 흔적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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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다큐프라임' 10월 5일 오후 9시 50분

EBS1
EBS1 '다큐프라임'

EBS1 TV '다큐프라임'이 5~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 수상작 '인류세'(人類世) 3부가 방송된다. 인류의 영향력을 과학적 개념인 인류세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지구와 인류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경고한 작품으로 공익적 가치가 크고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의 지층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지질학적 용어이다. 너무나 강력해 자기 자신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 한 생물종이 지배하는 시대를 지칭한다. 인류가 지질학적으로 지구의 지층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인류에 의해 변화한 세계 각지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닭 뼈, 플라스틱, 과잉 인구 3가지 키워드로 인간이 지구에 미친 영향을 풀어낸다.

카이스트 인류세 연구센터와 협업해 한강 하구에서 인류세층서 흔적을 찾아 나선다. 인간의 흔적을 국내에 서식하는 바다거북과 야생 떼까마귀의 몸속에서 제품 라벨 등 플라스틱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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