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대구지역 감염은 진정세를 보였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지역 감염은 0명이다. 추석 연휴 기간 신규 지역 감염(0시 기준)은 지난달 30일 1명, 1일 1명 이후 시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해외 유입 감염 사례는 30일 1명, 4일 2명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역 지하상가 음식점(배꼽시계) 운영자(남구 60대 여성) 관련 역학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한 방문자 및 종업원은 152명으로, 추가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검사 결과 1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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