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배 태명 헬스케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서른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달성군에서 의약외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마스크 기부,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손 대표는 코로나 19로 결식위험이 있는 취약가정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손 대표는 "재난 상황 속에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주변에 캠페인을 많이 알리고 참여를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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