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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양궁대표 다시 뽑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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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29일, 예천서 1·2차 선발전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양국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양국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태극 궁사들이 2020 도쿄 올림픽을 정조준한다.

코로나 19 탓에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첫 관문인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24~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는 20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내년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원칙대로 원점에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고도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김우진(청주시청)과 강채영(현대모비스) 등 남녀 대표선수들이 원점부터 다시 승부를 펼친다.

1·2차 선발전에서는 여자부 102명, 남자부 101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뤄 각 20명씩을 뽑는다. 이어 동계훈련을 거쳐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3차 선발전에서 마지막으로 경합을 벌인다. 3차 선발전까지 통과한 남녀 각각 8명이 2021년 국가대표로 활동한다. 양궁협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러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태극 궁사 남녀 3명씩을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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