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3일 구청 광장에서 100여 명의 직원들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국심 제고를 위해 '독도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 독도사랑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가야 할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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