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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드마이크, 천영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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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식 펜앤마이크 신임 대표.
천영식 펜앤마이크 신임 대표.

펜앤드마이크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천영식 대표 겸 편집제작본부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 경영을 이끌어온 정규재 대표는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대표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펜앤드마이크는 2017년 11월 자유, 진실, 시장을 기치로 새로운 대안 매체를 지향하며 정규재 대표 주도 아래 창간했다. 펜앤드마이크는 천영식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천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아부하는 언론이 가득한 현실에서 정론직필을 하는 새로운 국민방송을 만들어내자는 게 창간 취지였다"면서 "국민방송으로서 부여받은 시대적 소명을 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펜앤드마이크 초대 상무이사였던 천 대표는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서 정치부장대우, 전국부장,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이후 박근혜정부 때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2018년부터 올 초까지 KBS 이사로 있었다. 지난 4·15 총선에서는 대구 동갑과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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