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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고전적인 음색과 현대의 유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실내악 곡으로 편곡한 '태평가', '소 춘향가', 창작곡 '사랑의 시작', 관현악곡 '신타령'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해금, 피리, 가야금 등의 전통악기와 기타, 드럼, 베이스 등 현대악기와 함께 구성돼 연주한다.
퓨전국악그룹 '나르샤'는 경북예고, 대구예대, 대구시립국악단 등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와 작곡가로 구성된 팀이다. '냐르샤'는 순 우리말로 '날아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말로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통해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르샤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탱고,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창작곡, 기존의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편곡한 곡을 무대에 올린다. 전석 무료.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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