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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신축 부지 평해읍 학곡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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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진행

울진해경 신축예정 부지.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 신축예정 부지. 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청사가 평해읍 학곡리에 들어선다.

울진해경은 최근 신축청사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입지여건, 편의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사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해경이 지난해 9월 선정한 후포면 삼율공원 일대는 울진군에서 실시한 타당성 용역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올해 다시 선정위원회를 열게 됐다.

이번 선정 부지는 울진군에서 지형지세, 접근체계 등 입지검토 분석결과 적합지로 통보받았다. 이에 울진해경은 관계부서에 예산반영을 요청하고, 2022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2017년 11월 개서 이후 3년여 동안 부지선정이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결정으로 관할구역인 울진·영덕 해상치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사 신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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