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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상생을 위한 비대면 영호남 문화대축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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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장터(6일부터 3일간), 온라인장터(6일부터 25일간) 개최

영남과 호남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문화교류 행사인 '영호남 문화대축전'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상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매일신문과 광주일보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한 뒤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15년부터 영남과 호남에서 번갈아 가며 열렸다. 두 지역 농업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활발한 인적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의 초석을 다지는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영호남문화대축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현장 축제를 대신해 드라이브 스루, 온라인 방식으로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20여 개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경북 대표 농산물인 마늘·고추·과일과 전남의 미역·김부각·젓갈 등 농산물·가공식품 70여 품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결재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또 영호남 상생장터 홍보관, 유튜브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 연결망을 통해 농산물 세트상품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선 사과, 고춧가루, 과일즙, 장류, 참기름 등 50여 가공품과 신선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를 후원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호남문화대축전은 단순한 문화교류 행사나 농산물 장터를 넘어 상생하고 화합하는 현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두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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