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 1명…신도 동거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9일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달 29일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20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다.

추가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중리동의 대구예수중심교회 신도의 동거가족이다.

추가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중리동 소재 대구예수중심교회 신도의 동거가족이다.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이 중 신도는 27명이고, 나머지 8명은 2, 3차 감염인 접촉자들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